오이는 4월부터 7월이 제철이다. 95%가 수분으로 구성된 오이는 시원한 맛이 특징인 식재료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의 자료를 토대로 오이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봤다.
1. 뼈 건강 증진, 다이어트 효과
오이 하나를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K를 반 이상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K는 혈액응고와 뼈 건강, 혈관기능을 조절하는 지용성 비타민이다. 혈액 속 칼슘이 뼈로 잘 이동하게 해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혈관 석회화를 막아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또한 오이에는 마그네슘, 칼륨과 함께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반면 칼로리는 낮기 때문에 체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낮은 혈당지수
당뇨병을 막으려면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으로 식단을 짜야 한다. 혈당지수란 일정한 량의 음식을 먹고 난 후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를 말한다. 혈당지수가 55 이하면 저혈당 식품인데 오이의 혈당지수는 15이다.
3. 수분 제공
우리 몸의 60%는 물이다. 물은 체온조절, 혈압유지, 산소운반, 로페물 제거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온이 올라가면 땀으로 배출되는 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수분섭취가 더욱 중요하다.
4. 변비 해소
연구에 따르면 오이 씨앗에는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수분, 그리고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5. 피부 개선
비누, 팩 등 오이성분이 들어있는 화장품이 나오는 건 우연이 아니다. 오이즙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즉 해볕에 탔을 때 오이를 갈아 붙이거나 얇게 잘라 붙이면 열이 식고 홍반이 가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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